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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6년을 장식한 세계 연예 사건.화제들
세기말로 치닫는 지구촌 대중문화.올해 충격적으로 다가온 해외연예.사건'만 꼽는다고 해도 너무 많아 우리의 기억 능력을 뛰어넘는다.그럼에도 대중문화는 생산과 재생산,복제와 확대를 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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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ORTS TV
.한국의 ESPN을 향해 뛰어라.' 국민체육진흥공단 산하기관인 스포츠전문 케이블 한국스포츠TV(채널30.대표 권용중)의 모토는 원대하다. 이제 방송2년을 맞는 햇병아리 스포츠TV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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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프로 수출 크게 늘어-홍콩서 2백여만불 계약
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제3회 MIP-ASIA96(방송프로그램 견본시장)에서 국내 방송프로그램 수출액이 2백6만1천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.이는 지난해 방송3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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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아TV '테마 팝스여행' MC김선경
「분위기 있는 길라잡이와 함께 떠나는 멋진 팝여행」. 여성전문 케이블 동아TV 『테마 팝스여행』(금요일 밤10시)이 요즘 여성들 사이에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. 『테마…』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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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MTV '세계의 유행음악' VJ 전기현
『그래!바로 이거야.』 지난7월 음악 전문 케이블 KMTV(채널43)가 『세계의 유행음악』(연출 이상희.일요일 오전11시)이란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진행자로 전기현(28)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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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사 홍석현 사장.미디어 帝王 루퍼트 머독
루퍼트 머독에게서 우리는 자주 초현실(超現實) 같은 것을 느낀다.22세의 젊은이가 호주의 작은 도시에서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아주 작은 지방신문으로 언론사업을 시작해 40년이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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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S 위성시험방송1백일뒤면 국내채널 등장
NHK나 스타TV등 외국채널만 나오던 위성방송에 1백일뒤면 국내채널이 등장한다. 오는 7월1일 개시되는 KBS의 위성 시험방송은 일반TV 수상기에 수신기를 달아야 볼 수 있는 S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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上.현황-볼만한 프로 없는게 문제
오늘자로 케이블TV가 개국1주년을 맞았다.「취향과 적성대로 골라보는」 다매체 영상시대의 시작을 알리며 출범한 케이블TV의현황과 전망을 2회에 걸쳐 살펴본다. 현재 케이블TV 시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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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채널 몸살 출마자 출연규제로 내보낼 프로 부족
오는 4월11일 총선을 앞두고 선거 90일전 출마자 방송출연규제로 케이블TV 영화전문채널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. 선거 90일전 방송출연규제는 원래 지상파 방송에만 한정된 것.그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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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BS 방송시간 50분늘린다-3월4일부터 일요일은 1시간
교육방송(EBS)의 방송시간이 오는 3월4일부터 평일 50분,일요일은 1시간 늘어난다. 교육방송은 지난해 9월4일 지상파 방송의 방영시간 연장에 보조를 맞추려 했으나 기술적으로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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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끝.방송
1만달러 시대의 브라운관은 하드웨어의 급속한 발달과 이에 따른 소프트웨어 개발이란 양방향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.하드웨어의변화를 주도할 것은 위성방송과 케이블TV.컨버터만 달면 수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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톡톡 튀는 말솜씨 미모도 한몫원조 비디오자키 재키 림
올 3월 케이블TV의 개국으로 비디오자키(VJ)란 신종직업이각광받게 됐다.음악전문채널 KMTV(채널 43)의 재키 림(25)은 바로 이 분야를 처음 개척한 인물.그래서 그녀에겐 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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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방송사 위성방송 준비 상황
KBS.MBC.SBS등 공중파 방송3사도 방송환경의 급변에 따른 준비작업이 한창이다. 뉴스.정보등 시사종합방송과 고급문화.예술.스포츠등 2개 채널을 운용할 계획인 KBS는 내년 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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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상소프트기업 전환을-MBC노조,노사협의회서 제기
급격한 방송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MBC를 단순한 방송기업에서 영상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전환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을 끌고 있다. MBC 노동조합은 지난